작은 섬에 꽉 채워진 알뜰한 여름휴가 상품 공개

(주)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 이하 노랑풍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어부산(주)(대표이사 두성국, 이하 에어부산)과 손잡은 '보라카이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보라카이(Boracay)는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길이 12㎞에 총 면적 11㎢의 작은 섬이다. 자그마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여행지로 꼽힌다. 필리핀을 넘어 동남아시아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표적 휴양지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물가, 스노클링부터 서핑까지 다양한 레포츠 등 편안한 휴식부터 활발한 액티비티까지 어떤 형태의 휴가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노랑풍선은 에어부산과 함께 올 여름휴가 시즌에 보라카이 방문을 적극 유도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는 보라카이행 여행상품들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7월 31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 약 2주에 걸쳐 매 수요일과 토요일, 총 다섯 번 출발하는 상품이다. (7월 31일, 8월 3일, 8월 7일, 8월 10일, 8월 14일)

구체적인 여행상품은 총 3종으로 나뉜다. 온전히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과 여행자보험만 제공하는 '에어텔&항공권 상품', 아무 것도 신경쓸 필요 없이 주어진 스케줄을 즐기면 되는 '패키지 상품', 두 가지를 조율해 기획된 '반자유 상품'이다.

패키지 상품은 보라카이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아일랜드 투어와 보트 세일링, 스톤 마사지 등으로 빼곡하게 채워져있다. 에어텔&항공권 상품은 최저 50만 원부터, 패키지 상품은 최저 69만9천 원부터, 반자유 상품은 최저 71만9천 원부터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