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특징과 사용 방식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수냉식 서버로 인기가 많고, 액침 냉각 방식을 사용한다.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서버와 냉각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서버 제조 업체로는 델, HP 엔터프라이즈,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등이 있다.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업체로는 버티브, 슈나이더, 이튼, 에퀴닉스 등이 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버 조립 업체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

2.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액침 냉각 기술과 엔비디아 파트너십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냉식 서버를 개발하여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액침 냉각 기술은 글로벌 스탠더드가 없어 호환성이 없는 상태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여 서버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환성이 없어 다른 서버와의 교환 및 사용이 어렵다.
엔비디아의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선점적인 입지를 확보하였다.
액침 냉각 기술은 글로벌 표준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에 부합하는 규격이 존재하여 다른 기업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액침 냉각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보증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경쟁력이 좌우될 수 있다.
액침 냉각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탱크와 오일을 제공하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국내에서는 데이터 빈이 탱크를 제공하고, 정유사들이 액체를 제공하고 있다.
액침 냉각 기술은 국제적인 규격이 존재하여 호환성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