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9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 LG, 우승 기념 엠블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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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LG가 우승 기념 엠블럼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LG의 우승 엠블럼은 지난 1990년, 1994년 우승 엠블럼의 형태(원형)와 컬러(블랙&레드)를 재해석해 홈구장 잠실야구장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엠블럼 하단은 선수단 유니폼의 특징인 어깨선을 모티브로 잠실야구장을 감싼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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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LG의 우승 엠블럼은 지난 1990년, 1994년 우승 엠블럼의 형태(원형)와 컬러(블랙&레드)를 재해석해 홈구장 잠실야구장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엠블럼 하단은 선수단 유니폼의 특징인 어깨선을 모티브로 잠실야구장을 감싼 모습을 표현했다. 팬과 선수단, 그리고 프런트가 하나가 되어 달성한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의미한다.
LG는 지난 3일 2위 KT와 3위 NC가 나란히 패하는 바람에 매직넘버 '1'을 지웠다.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002년 이후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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