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부터 달라진 김나영 "목표는 당연히 첫 우승이죠" [KLPGA]

강명주 기자 2025. 10.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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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나영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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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년 신설 대회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나영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나영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김나영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홀부터 보기로 시작해 오늘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이후에 샷이 안정되면서 버디를 계속 기록해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다"면서 "특히 티샷이 가장 안정적이었는데 페어웨이를 잘 지킨 덕분에 세컨드 샷까지 잘 이어졌다. 티샷이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좋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코스에 대해 "핀 위치가 까다롭지 않아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시도했다"고 말했다.



 



현재 상금순위 69위로 시드권을 장담하기 애매한 상황인 김나영은 "오히려 이번 대회에서는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 결과는 내가 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더헤븐 마스터즈 이후 오랜만에 상위권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하는 김나영은 "그때는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대회는 마음가짐부터 다르게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그때는 긴장해서 버디보다 파세이브 하는데 급급했다면 지금은 버디를 적극적으로 노리면서 자신 있게 플레이할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나영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최근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좋은 자극을 받았다. 나 역시 그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고 말하며 "현재 상위권이 엄청 촘촘해 다른 선수들을 신경 쓸 여유도 없겠지만 내일은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오직 내 플레이에만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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