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합성 의혹 부른 피지컬‥에이핑크 우정에 정토르 소환

사진=정은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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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은지가 에이핑크 멤버들이 보낸 유쾌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정은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들이 다 ‘저거 합성이죠?’ 라고 물어본다. 합성이 아닌것이 함정. 그래 다들 잠깐 잊고 있었겠지만.. 내가 바로 정토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지의 드라마 촬영장에 에이핑크 멤버들이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감독님..은지 운동 그만 시켜..주세요..’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무대 위에서 팔근육이 돋보이는 정은지의 사진이 걸렸다. 정은지는 사진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정은지는 “고마워 멤버들. 근데 멤버들 그거 알아? 난 지금 저 때보다 더 강해. 다음 커피차는 누굴까? 룰루랄라 벌써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옥택연은 “운동 그만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신재하는 “대회 나가자니까”라고 적었다. 오하영은 “분명 막판인 줄 알고 깼는데 왜 점점 진화하지”라고 했고, 박초롱은 “말 잘들을게”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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