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극한호우’ 재난문자 발송지역 경남 확대
이형관 2023. 11. 13. 08:47
[KBS 창원]지난해 수도권에서 시범운영됐던 극한호우 재난문자 발송 지역이 경남으로 확대됩니다.
기상청은 내년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을 책임지는 부산지방기상청에 극한호우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대응 시스템을 우선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극한호우 재난문자는 시간당 50㎜ 비가 내리면서, 3시간 동안 90㎜ 이상 비가 내리면 발송되며, 1시간 동안 72㎜ 이상 비가 내릴 때도 발송됩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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