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암병원 화재’ 상황 종료…정상 진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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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에서 불이 났지만 진화 작업이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정상적으로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화재는 빠르게 진화됐다"며 "현재 화재 발생한 장소만 조사하고 있고, 대피한 환자들과 의료진들이 돌아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3시 4분 서울대병원 암병원 2층 진료협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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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에서 불이 났지만 진화 작업이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정상적으로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화재는 빠르게 진화됐다”며 “현재 화재 발생한 장소만 조사하고 있고, 대피한 환자들과 의료진들이 돌아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3시 4분 서울대병원 암병원 2층 진료협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3층에 있던 내원 환자와 의료진, 직원 등 640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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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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