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뽐내는 여름철 태닝! 주의해야 할 것은?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니
해변에서, 공원에서,
심지어는 앞마당에서도
선탠을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요즘은 선탠을 즐기는 사람이
외국에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특히나 여름철에는
태닝을 즐기시는데요
자연 태닝인 선탠은
체내 비타민D 생성을 돕고,
그을린 피부를 통해
건강미를 풍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해가 되는 법이죠!
피부도 너무 과도하게 그을리면
각종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선탠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탠 전, 비포 케어!
사실 태닝을 하는 이유가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타지 않고
고르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만큼 태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피부를 얼룩 없이
고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얼룩덜룩한 피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선탠 전 준비 과정이 중요한데요!
균일한 태닝을 위해서는
먼저 1. 바디스크럽을 사용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내고
몸에 묻은 물기도
완전히 닦아야 한다네요!
그다음으로는
2. 태닝 오일을 몸에 고루 펴 발라줍니다
오일을 바르는 이유는
수분 손실을 방지해
선탠을 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 표면에 도달한 자외선을
균일하게 분산 흡수시켜주어
얼룩이 방지되기 때문이라네요!!
따라서 태닝 오일을 선택할 때는
보습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겠죠?!
화상 유의해야 하는 태닝 타임은?
해에 피부가 너무 그을리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부위별 태닝 지속 시간은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장시간 노출은 피부 노화도 일으키고
심하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태닝을 할 때에
직사광선에 몸을 직접 노출하는 것 보다
파라솔 아래나 그늘에서
반사광을 이용하여 태닝하는 것이
이러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겠죠?!
알고 보면 직사광보다
약한 빛에 피부를
천천히 그을리는 것이
효과도 더 좋다고 하네요!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인데요!
이 시간에는 되도록
선탠을 피하셔야겠습니다!
만약 태닝 도중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따갑다면
화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태닝을 중단해야 한다고 해요!
또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선탠 후 필수! 애프터 케어
제대로 선탠을 하기 위해서는
마무리도 중요하겠죠?!
선탠이 끝나면
우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다가
마무리를 찬물로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피부를 고르게 태우기 위해 발랐던
선탠 오일은
피부에 여드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다만 태닝 전 사용했던
스크럽제 같은 경우에는
태닝 후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태닝 후에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기 쉽다는데요
따라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등
피부에 날아간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피부에 열감이 사라지지 않는
기분이 든다면
알로에 젤이나 쿨링 젤을 발라
피부 진정을 돕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