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극찬받은 여배우

할리우드 스타 앤 헤서웨이와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배우 지우가 외모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0년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지우는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데뷔 이후 드라마 '일말의 순정', '감격시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카트', '눈밭',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청춘시대2'에서 첫 연애에서 실패한 대학생 유은재 역으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죠!

사진=지우 SNS

더욱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로 하여금 박수갈채를 끌어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화재를 잡는 소방관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를 담아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담았어요.

또 ‘환상연가’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지우는 업그레이드 된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

이정범 감독은 지우의 캐스팅에 대해 “7~8년 전부터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외국 배우 중 앤 해서웨이다. 느낌이 닮은 한국 배우다.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여자가 표독스럽게 연기하면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어 캐스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팬들 또한 지우의 얼굴이 앤 해서웨이와 닮았다고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악역이다. 저에겐 도전이기도 했고, 금화가 독한 면도 있지만 이면에 쓸쓸한 모습도 있어서 그 점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극 중 지우는 왕이 되고 싶었지만, 왕조가 아니었기에 왕비라도 되겠다는 결심을 한 사조 현의 정실부인이자 대사서 진무달의 딸 황후 진채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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