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임성한 작가의 기묘한 이야기 [HI★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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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피비(임성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전개다.
'닥터신'은 매 작품마다 파격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한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사고 6개월 후 모모는 고압 산소 치료기 안에 깊은 잠에 빠졌고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는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언급했다.
'닥터신'은 임성한 작가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와 '아씨두리안'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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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에 파격… 임성한 작가, 이번에는 모녀의 뇌 교체 이야기

'닥터신' 피비(임성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전개다. 정상급 여배우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그 딸의 몸을 차지한 어머니의 이야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매 작품마다 파격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한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1회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과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백서라)가 운명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신주신이 뇌수술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순간, 스쿠버 다이빙을 나갔던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고 신주신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시각 기자 금바라(주세빈)는 모모를 만나기로 했다가 바람맞은 후 집으로 향했고 스타일리스트 김진주(천영민)는 금바라에게 모모의 사고 내용을 비밀리에 알렸다.
사고 6개월 후 모모는 고압 산소 치료기 안에 깊은 잠에 빠졌고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는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언급했다. 이에 신주신이 뇌를 바꿀 대상이 없다고 답하자 자신을 지목하며 수술을 자청했다. 결국 두 모녀는 수술대에 엎드렸고 신주신이 뇌수술을 시작했다.
모녀 뇌 교체, 임성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닥터신'은 임성한 작가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와 '아씨두리안'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지난해 임 작가의 신작 시놉시스와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큰 관심을 받았다. 세 남편들의 불륜을 다룬 '결혼작사 이혼작곡', 조선과 대한민국 서울을 오가는 판타지 이야기 '아씨 두리안' 등 늘 파격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 속 공개된 '닥터신'은 기존 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버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를 거침없이 오가며 불친절한 연출일지언정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미모의 모모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잔혹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방극장에도 또 한 번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1회에서 아직까지 큰 줄거리가 펼쳐지진 않았으나 신인 배우들과 기존 배우들의 존재감이 크게 남았다. 송지인을 필두로 정이찬 천영민 안우연 등 임성한 작가 특유의 대사 톤과 무드를 정확하게 살려내면서 보는 맛을 더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신' 1회는 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가 되는 법'은 4.1%의 수치를 보였다. 이에 본격적으로 두 작품이 맞붙으며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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