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일상 사진도 커피 광고 느낌‥우아한 미소에 빠져

사진=김희애 소셜미디어

사진=김희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기는 부산"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한 호텔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흰 니트에 흰 민소매 드레스를 겹쳐 입은 김희애는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일상 사진마저 커피 광고 속 한 장면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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