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에게 “가식 좀 그만 떨어라" 공개일침한 유명배우

배우 송혜교와 류승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2022년 송혜교의 SNS에 반가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류승범과 어깨동무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 마치 17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 송혜교는 주인공 ‘지연우’를, 류승범은 ‘김민호’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습니다. 당시 한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송혜교와 실제로도 잘 챙겨주는 사이인가?”라는 질문에 “혜교 씨가 마음씨도 좋고 아름다우시니까 잘해주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송혜교에게 “가식 좀 그만 떨어라" 공개일침한 유명 남배우

2004년 류승범은 햇빛 쏟아지다 종영 이후 한 방송 인터뷰에서 송혜교에게 공개적으로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극 중 송혜교는 류승범과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송혜교가 키스를 도저히 못하겠다며 촬영을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분이 키스를 거부하시는데 제 자존심에 지울 수 없는 스크레치가 났다"며 “너무 창피해서 지금껏 말하지 못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류승범은 송혜교가 당시 연인을 의식해 키스신을 거부해 놓고 자신의 위생관념을 핑계 대는 그녀의 태도가 가식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중 대놓고 송혜교에게 “가식 좀 그만 떨어라”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벌써 20년 전 얘기네", "그땐 둘 다 어렸으니까 그럴 수 있음",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안 하겠다고 했을까"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영화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에 있습니다.

류승범은 2004년 '햇빛 쏟아지다' 이후 19년 만에 드라마 '무빙'으로 컴백했습니다. 극 중 류승범은 원작에 없던 캐릭터로 등장, 글로벌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수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후 아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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