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 최초 ‘산불 ICT 플랫폼’ 구축

최정민 2024. 5. 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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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곡성군이 전남 최초로 '산불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사업은 AI 기반의 산불 감시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산불 패턴 학습을 통해 연기를 먼저 감지하고 신속하게 산불 상황을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곡성군은 최근 3년 동안 일어난 산불 7건 가운데 5건이 야간에 발생했다며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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