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결정날… 뉴욕증시 소폭 하락 출발

김정아 2023. 3. 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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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의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 금리 결정을 앞둔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소폭 오른 4.2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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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선물거래자 89%가 25bp 인상 예상
점도표 만큼 연준의 은행 위기에 대한 방향성 주목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은행 부문의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 금리 결정을 앞둔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과 S&P500는 개장 직후 각각 0.1%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은 0.2% 하락했다.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소폭 오른 4.227%를 기록했다. 

연준은 동부 표준시 오후 2시에 통화 정책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후 2시 30분에 기자 회견을 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은행 위기에도, 낮아지지 않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4.75%~ 5%의 목표 범위로 25bp(베이시스포인트) 의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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