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날염공장서 불‥소방관 2명 부상
송재원 jwon@mbc.co.kr 2024. 9. 20. 10:52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성북구의 한 날염공장 3층 작업대 사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자동건조기 6개와 재단기계가 불에 타는 등 3층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4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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