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풍부한 색감의 퍼플 플리츠 원피스에 스카프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힐로 깔끔함을 더해 전체적으로 정돈된 여성미를 완성했습니다.
절제된 실루엣의 라이트 그레이 재킷과 블랙 플리츠스커트로 안정감 있는 톤온톤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블랙 플랫슈즈와 톤을 맞춘 백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어려웠던 시기를 고백했습니다. 그는 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주고 싶었지만, 작년 여름 방송 일이 줄어들고 연극 외에는 수입이 없어 조각 케이크 두 개도 선뜻 사주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편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기사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