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주식시장으로 옮겨 가야 하나
Revenue: $348.4 million in Q3, up 68% year over year.
Advertising Revenue: $315.1 million, a 56% increase year over year.
Net Income: $30 million, up $40 million sequentially.
Gross Margin: 90% in Q3.
출처 야후
미국 소셜 플랫폼 레딧의 주가 흐름입니다. 3월말 상장하여 처음에는 거품이 있어서 빠졌고 그 이후 반등 후 조정을 받다가 오늘 3분기 실적 발표후 하루 40% 넘게 오릅니다.
출처 구글
반면 카카오는 올해 다시 35%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년전 카카오를 고점 16만 5천원에 매도하고는 다시 이 주식을 매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10만원 부근에서 반등 노리고 사서 물려 있는 분들이 안 스럽습니다.
3년전 카카오 내려 가는 칼날 잡지 말라고 이 게시판에서 5번 이상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결국 플랫폼 회사도 큰 물에 있어야 수익을 주는 것입니다.
금투세 시행 결정 여부에 대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실행을 하던 아니면 3년 유에, 폐지 등 빨리 결정이 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규모가 큰 백화정미라고 그러면 한국 주식시장은 재래시장입니다.
절은 사람들은 이미 미국 주식시장으로 빠져 나가고 노인들이나 단타하는 사람들만 한국 주식시장에 남아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양도세 안 내는 매력이라도 있으니 한국 주식시장을 하는 것이지 아니면 한국 주식시장에서 남을 이유가 없습니다.
금투세 실행이 되면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는 3개월 내에 15% 정도 빠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폐지나 유예가 아닌 실행으로 결정되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 주식 다 팔고 인버스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젋은 세대들처럼 미국 주식시장으로 가서 멀리 보고 투자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을 하는 이유는 각 회사의 정보 분석이 쉽고 매일 매매 동향을 볼 수 있어서 입니다.
그러나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내게 되면 구태여 한국 주식시장에 남을 이유가 없습니다.
금투세 실행 여부에 대해 빨리 결정이 내려져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여 주기 바랍니다. 더 이상 미루는 것은 투자자들을 고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