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지막 연습생 '진짜 웃긴 개' 보실래요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귤엔터 인스타그램) ⓒ 뉴스1

웃겨도 진짜 웃긴 개. 신이 내린 예능감에 몸 개그까지.

솔직히 첫인상은 조금 귀엽지 않을 수 있지만 만나보면 초강력 귀여움에 반하게 되는 '오렌지'가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일 귤엔터에 따르면 오렌지는 제주도내 어느 마당 있는 집에서 구조한 강아지입니다.

'우리는 귤멍멍이 유기견 아이돌' 저자인 구낙현·김윤영 작가는 제주의 한 집 앞을 지나다 마당에 묶여 있거나 돌아다니는 개들 19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개들이 머무르고 있는 장소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고,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낯선 사람을 보고 힘껏 짖는 개들을 본 작가들은 주인을 설득해 소유권을 포기하게 한 뒤 개들의 입양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귤엔터 제공) ⓒ 뉴스1

18마리의 개들이 새 가족을 만나 반려견으로의 삶을 살고 있지만 오렌지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작가들이 말하는 오렌지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성격 참 좋은 강아지입니다.

'기다려'도 잘해서 밥 먹을 때 밥상에서 얌전히 기다릴 줄도 안다고 하네요.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도 '뱉어' 하면 말귀를 알아듣고 바로 뱉습니다.

귤엔터 관계자는 "오렌지는 사람 옆에 붙어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함께 있으면 활력, 웃음이 넘치게 될 것"이라며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이해해주고 함께 해 줄 수 있는 분이라면 1인 가구도 환영한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해피펫]

오렌지 / 2022년 1월생 / 수컷(중성화 완료) / 17.7㎏
입양 문의: 인스타그램 (@imkeumbae)

◇ 이 코너는 수의사 임상경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브랜드 청담닥터스랩과 메디코펫이 응원합니다.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들에게는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프리미엄 사료와 간식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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