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시총 300조 넘었다…송파-서초 200조원대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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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가구 수와 가격을 곱한 금액(시가총액)이 처음으로 300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를 비롯해 선호지역 아파트 시가총액은 전년보다 일제히 상승한 반면 외곽 지역은 감소해 서울 아파트 간 시가총액 격차는 더 커졌다.
특히 강남구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286조7428억 원에서 올해 4월 303조1333억 원으로 넉 달 동안 16조3906억 원(5.7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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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의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은 1689조49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630조176억 원보다 3.6%(59조4805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강남 3구의 상승분은 42조131억 원으로 전체 증가액의 70.8%를 차지했다.
특히 강남구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286조7428억 원에서 올해 4월 303조1333억 원으로 넉 달 동안 16조3906억 원(5.72%) 늘었다. 부동산R114가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 자치구 중 아파트 시가총액이 30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의 17.9%에 이른다.
강남 3구 다른 지역도 일제히 올랐다. 서초구 시가총액은 205조205억 원으로, 지난해 12월(12조6914억 원)보다 6.59%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 아파트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송파구 시가총액은 213조5176억 원으로 6.45% 늘었다.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6개 구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금천구 시가총액은 13조1848억 원에서 13조440억 원으로 줄어 가장 큰 하락률(-1.07%)을 보였다. 이어 강북구(-0.62%), 도봉구(-0.47%), 노원구(-0.24%), 구로구(-0.06%), 중랑구(-0.05%)가 뒤를 이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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