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시사용어] 오픈소스(Open Source)

박정은 2025. 2.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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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SW)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배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념이다.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 운용체계 '리눅스(Linux)', 데이터베이스 '마이SQL(MySQL)' 등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모델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픈소스 AI 모델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독점적인 AI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오픈소스를 활용한 협력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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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설치된 챗GPT와 딥시크 앱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SW)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배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념이다. 기업 및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를 협업 개발하고 개선할 수 있다. 독점 소프트웨어에 비해 투명성과 접근성이 높다는 게 장점이다.

오픈소스는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 운용체계 '리눅스(Linux)', 데이터베이스 '마이SQL(MySQL)' 등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모델이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는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코더(DeepSeek Coder)'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폐쇄형 모델을 채택한 오픈AI 챗GPT와 달리 딥시크는 누구나 AI 모델을 활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소스코드를 개방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딥시크가 2025년 1월에 선보인 추론 모델 '딥시크-R1'이 저렴한 개발 비용 대비 챗GPT 못지 않은 강력한 성능을 보이며 글로벌 AI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딥시크 행보에 자극받은 오픈AI 역시 소스코드 개방 정책을 고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픈소스 AI 모델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독점적인 AI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오픈소스를 활용한 협력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향후 5년 내 AI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기업의 핵심 기술 개발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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