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불법 도박, 양세찬에도 불똥…같이 게임한 영상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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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동료 양세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16일 OSEN에 따르면 한국닌텐도 측은 이진호, 양세찬이 출연한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진호가 최근 불법 도박 논란에 휘말리면서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이진호는 지난 14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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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동료 양세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콘텐츠가 비공개 처리됐다.
16일 OSEN에 따르면 한국닌텐도 측은 이진호, 양세찬이 출연한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찐세 게임방은 닌텐도의 다양한 게임을 이진호, 양세찬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이진호가 최근 불법 도박 논란에 휘말리면서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이진호는 지난 14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죽을 때까지 빚을 변제할 생각"이라며 "경찰 조사도 받고 제가 한 잘못의 대가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 관련 민원을 접수, 수사2과에 배당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도박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거액의 돈까지 빌렸다. 이수근과 방탄소년단(BTS) 지민, 영탁, 하성운 등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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