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9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LA FC가 손흥민과 이적 협상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개인 조건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LA 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최근 프랑스 릴로 떠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공백을 손흥민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못지 않은 구단의 상징성 있는 선수로 영입하겠다는 뜻도 있다. 손흥민이 아시아 시장에서 갖는 경제적,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해줄 선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적을 원한다면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 어떤 선택을 내려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한편 토트넘은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르고 한국으로 온다. 다음달 3일 한국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