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싸이퍼 소속사 이적? 사실무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1. 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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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의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가 소속사 대표로서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회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가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는 지난해 3월 '안꿀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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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의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레인컴퍼니는 지난 29일 공식 자료를 통해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가 소속사 대표로서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회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비가 싸이퍼의 프로듀서로서만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가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는 지난해 3월 ‘안꿀려’로 데뷔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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