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충청·남부 가을비… 출근길 최저 14도 '선선'

윤채현 기자 2024. 10. 15. 0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전국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교차가 이날도 이어져 쌀쌀한 날씨와 더운 날씨가 반복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전국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질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도심 비온 뒤 모습. /사진=뉴시스
15일 전국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지만 오후에는 모두 그칠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교차가 이날도 이어져 쌀쌀한 날씨와 더운 날씨가 반복된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