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차
(퍼온사진)
37일차에는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날이라
아침부터 일어나 기차로 이동
뉴욕에서는 맨하튼지역은 게스트하우스조차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서
고민중에 퀸즈 지역에 있는 한인민박에서 묵기로함
LA에 있는 한인민박과 다르게 방이 2개밖에 없어서
다른사람과 마주칠일 거의없고 사실상 호텔처럼 이용해서 너무 좋았음
(Amy's Home - https://www.myrealtrip.com/products/BNB2800)
위치는 우드사이드역 주변이였는데 지하철도 다니고
LIRR이라는 기차로 펜실베이니아역에서 한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는곳이라 상당히 편했음
(LIRR 티켓은 MTA라는 어플에서 구매가능하고 피크시간엔 7달러, 평소에는 5달러
티켓구매후 활성화한후 기차내부에 표검사원에게 보여주는 시스템인데
매번 구매는 했으나 우드사이드에서 펜역까지 한번도 검사 안함)
숙소에다가 짐풀고 동행단톡방에서 만난 사람과
뉴욕과 올랜도경기 보러감
펜실베이니아역 위에 지어진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앞에 방문했던 골스의 체이스센터나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아레나 보단 낡았지만
맨하튼 지역 중심에 위치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경기장답게
평일이지만 꽉찬 관중에 수많은 유명인들까지
기억나는건 스파이더맨 친구인 제이콥배덜런도 보러옴
뉴욕 차은우 브런슨과
다른선수와 다른 엄청난 떡대의 칼타주
이경기보고 칼타주 팬됨
이날도 깔끔하게 가비지로 승리
미국에서 봤던 3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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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차
(퍼온사진)
38일차는 제일먼저 타임스퀘어에 있는 TKTS로 가서 뮤지컬 티켓을 구매하기로함
뉴욕은 지하철 탈때 OMNY라는 걸 이용하는데
따로 교통카드를 발급받거나 하지는 않고
컨텍트리스기능이 들어간 일반 카드나 애플페이,삼성페이로도 탈수있는데
일주일에 12회만 이용하면 13회부터는 무료라서
필수로 이용하는거 추천함
TKTS는 브로드웨이 뮤지컬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데
타임스퀘어 중앙에 있는 계단아래가 TKTS의 부스임
줄스고 있으면 뮤지컬 홍보 팸플릿들도 나눠주고
뮤지컬에대해 궁금한점도 알려주고 함
난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당일 티켓과
크리스마스시즌이라 하고 있던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다음날 티켓을
남아있던 가장 좋은 좌석을 골라 40퍼 할인받아
합쳐서 200달러(110+90)에 구매함
다음은 뉴욕 공립도서관이 위치한 브라이언트 파크
크리스마스시즌이라 한창 마켓도 하고 있고
큼지막한 트리에 스케이트장까지
스케이트장 옆에서 큼지막한 마시멜로가 올려져 있는 핫초코 한잔
혈당핵폭탄급의 엄청난 달달함
다음은 점저로 뉴욕에 왔으니 뉴욕스테이크
뉴욕에서는 유명한 스테이크집들이 있는데
울프강,갤러거,피터루거등이 있는데
이곳들은 한국인 정모 할것같고
가장 안올것같은 벤자민으로 실제로 한국인 없었음
가격은 무지무지 사악...
(Benjamin Steakhouse - Inside The Dylan Hotel, 52 E 41st St, New York, NY 10017 미국)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해리포터 스토어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상당히 내부가 넓고 잘꾸며져있음
구경만 하러왔다가 결국 구매한 덤블도어 지팡이와 랜덤맛 젤리(토맛젤리 쉣임)
연극보러 다시 돌아온 타임스퀘어
해지고 보니까 더욱더 빛나는 전광판들로 둘러쌓여있는 느낌이였음
여기서도 하고있는 공연
다음으로 공연시간이 되어 해리포터 연극 보러옴
돈쓴만큼 앞쪽에서 아주 보기 좋은좌석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맨 마지막에 나온 해리포터 아들과 말포이 아들의 내용인데
상당히 화려한 무대연출과 영어가 잼병인 나도 어느정도 알아먹을수 있는 쉬운내용
일단 해리포터 팬이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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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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