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 선미, 맨시티 옷피셜..'KDB' 등번호 17번 착용

이규학 기자 2022. 10. 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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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착용해 화제를 이끌고 있다.

맨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선미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4장을 공개했다.

맨시티 팬으로 알려진 선미는 2일 오후 10시에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를 직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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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가수 선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착용해 화제를 이끌고 있다.


맨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선미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4장을 공개했다. 여기에 “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에 온 선미를 환영하게 되어 기뻤다”라고 전했다.


맨시티 팬으로 알려진 선미는 2일 오후 10시에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를 직관했다.


이날 경기는 6-3 맨시티의 대승으로 끝났다. 엘링 홀란드와 필 포든의 더블 해트트릭으로 라이벌을 압도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이번 시즌에도 맨유를 잡은 맨시티 팬들은 홈 구장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팬들 사이엔 K-POP 스타 선미도 있었다. 선미는 경기가 끝난 뒤에 평소에 가장 좋아하던 선수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게시했다. 당시 선미는 “오늘 경기에 초대해준 맨시티 구단에 감사하다.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맨체스터는 블루”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기가 끝난 뒤, 맨시티는 선미를 초청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 맨시티 홈 유니폼을 입고 화보 촬영을 했던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게시한 것. 선미는 더 브라위너의 등번호인 17번을 착용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지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이것이 맨시티가 세계 최고의 구단인 이유다”, “우리 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오랜만에 팬을 초대해줘서 고맙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이었다. 그녀가 맨시티 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선미를 초대해 줘서 고맙다. 그녀는 맨체스터를 정말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시티는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구단에서 한국 공식 SNS를 개설해 한국 팬들이 맨시티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한국의 공휴일 및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선수 및 구단이 영상 편지 등을 남기고 있다.


사진=맨시티 SNS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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