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첫 프리미엄 전기차 ‘SU7 울트라’ 출시…사전 주문만 3680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자동차 시장에도 뛰어든 샤오미가 첫 번째 프리미엄 전기 세단인 'SU7 울트라'를 출시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SU7 울트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3월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 “SU7 울트라 올해 1만 대 팔릴 것”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자동차 시장에도 뛰어든 샤오미가 첫 번째 프리미엄 전기 세단인 ‘SU7 울트라’를 출시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SU7 울트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쥔 회장은 "샤오미 SU7 울트라의 본래 의도는 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럭셔리카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성능에선 포르쉐, 기술에선 테슬라, 고급스러움에선 BBA(벤츠·BMW·아우디)와 동급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U7 울트라의 연간 판매 목표치는 1만 대"라며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90%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SU7 울트라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1.98초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350㎞이다. 4도어 양산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성능 면에서 포르쉐를 뛰어넘는다는 게 샤오미의 설명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 원)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 플레이드’와 비슷하다. 예약 개시 10분 만에 사전 주문량이 3680대에 달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3월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출시했다. SU7는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1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월간 생산량이 2만4000대에 이르고, 지난해 중국 내 연간 판매량에서 일본 토요타를 앞질렀다. SU7는 포르쉐의 ‘타이칸’과 닮아 중국에선 포르쉐의 중국어 표기인 ‘바오스제(保時捷)’와 샤오미(小米)를 합한 ‘바오스미(保時米)’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샤오미는 이르면 올해 6월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SUV인 ‘YU7’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말 YU7의 사진이 공개된 후 SNS 등에서는 페라리의 ‘푸로산게’와 외관이 닮았다며 ‘파라미(法拉米)’로 불리고 있다. 파라미는 페라리의 중국어 표기인 ‘파라리(法拉利)’에 샤오미를 더한 신조어다.
최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 음성 공개…조선일보 “주진우 제소”
- 한동훈 “차기 대통령, 자신은 3년만 하고 물러나야”
- “아내에 건물 줬는데, 개보다 서열 낮아” 양주병 사망 ‘1타 강사’ 뒷이야기
- “검은 연기가 활주로 뒤덮어”…김포공항 인근 화재 발생
- “두 달간 868조 날아갔다”…테슬라 주가 트럼프 당선일로 ‘털썩’
- 화재 참사 반얀트리 시공사 삼정기업,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 신청…“유족 보상·지원은 최선
- “친인척 채용은 전통”… 황당한 선관위
- ‘21만 조회수’ 어부가 건져올린 외계인 머리 정체
- “尹 구치소서 혼자 32인용 거실 독차지” 주장…법무부 “사실과 달라”
- 엄마 출근, 아빠 신장 투석…12세女 혼자 있다 화재 의식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