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의 경상남도 김해에서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봄이 되면 김해 주민들의 발길을 끄는 김해 마사생태공원 일대에서 낙동강레일바이크와 연계한 이번 축제는 ‘생림에서 노랑’을 주제로 하는 2025 김해 봄꽃축제로 유명한데요.
이번 '김해 낙동강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 에서는 전자바이올린 공연,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현악 3중주와 피아노 공연, K-POP 댄스 와 같은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채꽃 모양 비즈 만들기 체험, 유채꽃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까지 진행되는데요.
김해 생림면 농산물,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축제를 즐기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2025년 '김해 낙동강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 가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축제 장소인 생림면 마사생태공원은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함을 자랑합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2025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김해 가볼만한 곳으로도 추천드리는데요.
'2025 김해 낙동강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 주최 측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충분한 주차 공간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 기대가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2017년부터 김해 생림면과 공동으로 낙동강레일바크 주변 3만3000㎡(약 1만평)의 공한지에 유채꽃밭을 조성, 낙동강의 봄날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이번 2025년 '2025 김해 낙동강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 에도 유채꽃과 남길 수 있는 인생 포토존을 만들어 김해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의 봄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2025 김해 낙동강레일바이크 유채꽃 축제' 부대행사로는 생림로컬마켓, 달고나뽑기, 물총게임, 페이스페인팅, 키즈네일아트, 유채꽃비즈 악세사리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화창한 봄날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