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지붕킥 경험,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진심누나)

박아름 2024. 10. 4.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마이트로에게 주변에 휘둘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방송인 김숙은 10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활동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숙은 "주변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똘똘 뭉치는 게 중요하다. 주변에서 바람 넣는 일이 많다. 귀를 닫아라. 멤버들 얘기만 들으라고 얘기하고 싶다"며 "난 그때 주변의 말에 흔들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숙이 마이트로에게 주변에 휘둘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방송인 김숙은 10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활동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언니쓰'로 가요계에 먼저 데뷔(?)한 김숙은 "지붕킥이라고 하는, 음원차트를 치고 올라가 본 적도 몇 번 있는데 시절이 좋았나보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근데 선배로서 얘기한다면 순위를 보고 가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나의 경험으로 가야 된다. 너무 순위만 바라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충고했다.

또 김숙은 "주변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똘똘 뭉치는 게 중요하다. 주변에서 바람 넣는 일이 많다. 귀를 닫아라. 멤버들 얘기만 들으라고 얘기하고 싶다"며 "난 그때 주변의 말에 흔들렸다"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10월 5일 첫 방송.

마이트로 멤버는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 센터였던 태이, 배우 출신 정윤재, SM 루키즈 출신 일본인 쇼헤이, '미스터트롯2' 출신 임채평,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손명오 아역 서우혁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