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대표 비주얼 부부의 탄생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계 대표 비주얼 부부'로 불린다.
김소현은 천상의 목소리, 빛나는 외모, 그리고 뛰어난 집안 배경까지 갖춘 인물로 유명하다.
여기에 8살 연하의 훈훈한 남편을 만나, 말 그대로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만남은 '오페라의 유령' 무대에서
두 사람의 인연은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재연 공연 무대에서 시작됐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김소현은, 2001년 유학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되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반면 손준호는 연세대 성악과를 갓 졸업하고, 데뷔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 김소현을 본 순간, 한눈에 반했다는 손준호.
손준호의 저돌적인 직진 사랑

당시 김소현은 8살 어린 손준호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질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게다가 손준호가 워낙 자유분방해 보이는 스타일이어서 바람둥이처럼 보였다는 후문도 있다.
그러나 손준호는 선물 공세는 물론, 김소현의 번호를 알아내 매일 밤 전화를 걸며 진심을 전했다.

심지어 연인 관계가 되자마자 "결혼하자"는 말을 반복하며 프로포즈조차 없이 결혼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
처음엔 그의 진심을 의심했지만, 일편단심 직진 사랑에 결국 마음을 연다.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결혼을 결심한 손준호는 김소현의 아버지, 서울대 의대 교수 김성권 박사와 가까워지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한다.

처음 인사를 드리기 전, 장인어른과 대화를 잘 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를 열심히 시청하고, 의학 용어를 외우는 '노력형 사위'였다고.

다만 외과 중심 드라마를 본 탓에 내과 전문의인 장인어른에게 외과 용어만 쏟아내 장인어른이 당황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워낙 살가운 그의 성격에 김성권 교수도 사위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두 사람은 결혼한지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달콤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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