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베트남서 무비스타 대접 민망해 도망 “영화 찍은 적 없는데”(유이처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생각 못한 본인의 인지도에 당황했다.
화보 촬영 차 방문한 베트남 다낭에서 잠시 관광을 즐기던 유이는 이날 한 기념품 숍에 들어갔다.
이중 "무비스타"라는 단어를 알아들은 유이는 당황해 도망쳤다.
유이는 민망해하며 "나 이럴 때마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맞다고 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코리아 무비 스타냐 내가"라고 주변에 물었고, 지인은 "무비스타면 영화배우인데?"라며 의아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생각 못한 본인의 인지도에 당황했다.
7월 25일 채널 '유이처럼'에는 '날씨요괴가 말아주는 다낭 출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화보 촬영 차 방문한 베트남 다낭에서 잠시 관광을 즐기던 유이는 이날 한 기념품 숍에 들어갔다. 이때 한 직원은 베트남어로 말을 걸어오더니, 유이가 알아듣지 못하자 영어까지 동원했다.
이중 "무비스타"라는 단어를 알아들은 유이는 당황해 도망쳤다. 유이는 민망해하며 "나 이럴 때마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맞다고 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코리아 무비 스타냐 내가"라고 주변에 물었고, 지인은 "무비스타면 영화배우인데?"라며 의아해했다. 유이는 "그러니까. 나 영화는 찍어본 적이 없는데"라며 괜히 옷이 마음에 드는 척 딴청을 피웠다.
직원은 포기하지 않고 번역기를 가지고 나타났다. 결국 '유이 맞냐'는 질문에 "네"라는 긍정의 답을 받아낸 직원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직원과 기념사진 타임을 가진 유이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부끄럽습니다"라고 토로,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잘 키운 3남매 화보 공개, 막내딸 발레리나 자태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GD랑 나만 있어” 김재중 집 공개, 韓에 딱 두 개 있는 뱀 식탁 자랑(편스토랑)
- 엄정화, 고현정도 반한 꿀벅지 “언니 왜 이렇게 멋진거죠”
- 성유리→태연 설현 붐비는 지하철서 포착된 ★들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