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나고 물러서 버리던 감자, 두는 곳만 바꿔도 오래갑니다"
며칠만 지나면 싹이 나거나 물러 버리는 감자, 참 아깝죠.사실 감자는 온도와 '이웃 채소'만 신경 써도 훨씬 오래 보관됩니다. 어렵지 않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사과와 함께 두면 싹이 덜 납니다
감자 보관통에 사과 한 알을 같이 넣어 두면, 사과에서 나오는 성분이 싹 트는 것을 늦춰 줍니다.
따로 약을 쓸 필요 없이 집에 있는 사과면 충분합니다.

양파와는 절대 같이 두지 마세요
감자와 양파를 한곳에 두면 서로 습기를 주고받아 둘 다 빨리 무릅니다.
반드시 떨어뜨려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 없는 서늘한 곳에
햇빛을 받으면 감자가 초록으로 변하며 싹이 빨리 납니다. 종이봉투에 담아 빛을 막아 주세요.
냉장보다는 바람 통하는 서늘한 곳이 더 잘 맞습니다.

사과와 함께, 양파와는 따로, 빛은 차단. 이 세 가지가 감자를 살립니다.

버리는 감자만 줄여도 장보기가 한결 알뜰해집니다. 오늘 감자부터 자리를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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