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사업가 남편과 준비한 한강뷰 딸 100일 파티 “잊지 못할 추억”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 100일 잔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 9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딱 추석날이 100일이었던 그녀. 추석이라 여는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럼 우리가 직접 하자고 해서 시작된 핸드메이드로 꾸며본 100일 잔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아유미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딸 100일 잔치 모습이 공개됐다. 아유미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파티 장식과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딸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은 단란한 세 식구 모습도 미소를 유발한다.

아유미는 “날씨 예보에 비 온다고 되어있길래 엄청 걱정했는데 비는 커녕 완전 폭염. 우리 세아 잘 살았나 봐(3개월 동안). 근데 너무 더워서 세아는 거의 야외엔 못 나가고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나가도 역시나 아기에겐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씨라 바로 철수”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집에 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글방글. 밤에 잘 자는 모습 보고 참 힘들었지만 고생한 만큼 잊지 못 할 좋은 추억 하나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아 덕분에 우리도 부모된 지 100일. 세아 엄마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앞서 아유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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