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 노윤서, 청순했던 여배우의 힙해진 근황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노윤서가 일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노윤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윤서는 댄서 리정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소셜미디어(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러차례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청순한 평소 모습과 다른 힙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청바지에 원피스, 후드 니트에 재킷을 겹겹이 레이어드한 패션에 헤어밴드로 힙한 룩을 완성했다.

같은 날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는 "유후인"이라는 멘트와 함께 유후인 온천지역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노윤서는 여행을 만끽하며 택시로 추측되는 차 안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한편,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청설'로 관객을 만났다.

리정은 지난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선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안무가 겸 댄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