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70대 안 믿기는 극세사 슬렌더! 스카프 두르고 세련된 시스루 원피스룩
유명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이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베라왕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베라왕은 블랙 스카프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베라왕은 화이트 슬리퍼를 신어 깔끔하고 편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1949년생인 중국계 미국인 베라 왕은 올해로 74세입니다.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부터 랄프로렌을 거쳐 자신의 브랜드 VW 베라왕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유명인이 그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애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도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배우 손예진도 2부 행사에서 베라 왕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습니다.
starnfash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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