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면 유통기한이 남았는데도 금세 상해버리는 우유, 버린 적 있으시죠? 우유는 보관법만 잘 지켜도 훨씬 오래 신선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냉장고 문칸에 두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우유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문칸이 아니라 안쪽 깊숙이 둔다
우유를 냉장고 문칸에 두는 분이 많지만, 그곳은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가장 많이 변하는 자리입니다. 온도가 출렁이면 우유가 빨리 상합니다.온도가 일정한 안쪽 깊숙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만 바꿔도 우유가 훨씬 오래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마실 만큼만 따르고 바로 닫는다
두 번째는 개봉 후 관리입니다. 우유를 실온에 오래 꺼내두면 그 사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마실 만큼만 따른 뒤 바로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으세요. 입을 대고 마시면 침이 들어가 더 빨리 상하니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후에는 빨리 먹는다
마지막은 개봉 후 소비 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은 개봉 전 기준이라, 한 번 열면 그보다 훨씬 빨리 상합니다.여름철에는 개봉 후 2~3일 안에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냄새가 시큼하거나 덩어리가 보이면 기한이 남았어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쪽에 두기, 바로 닫아 넣기, 개봉 후 빨리 먹기.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여름 우유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무더운 계절일수록 보관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 오늘 냉장고 문칸에 있는 우유부터 안쪽으로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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