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소울의 장점은 실내에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차량 모양이 박스카 형식이다 보니까 아반떼나 다른 차에 비해서 머리 공간도 광활하고요. 위쪽이 높다 보니까 그런 공간감이 다른 차량에 비해서 훨씬 더 장점이라고 이야기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차나 소형차, 중형차, 다양한 차들을 굉장히 많이 타봤지만 경차인 레이를 처음 탔을 때 시야감이나 공간감이 뛰어나서 경차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소형 SUV인 소울을 탔을 때도 시야가 엄청나게 좋아요.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차 유지비가 마음에 들고요. 실제로 와닿는 건 자동차세부터 다른 차량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1,600cc고 10년 이상 차량으로 경감을 다 받으면 1년에 14~15만 원 정도 돼요.

디젤 수동이다 보니까 연비도 참 마음에 듭니다. 일반 공도 연비는 한 15km/L 정도 나오고 있고요. 고속도로 얹으면 19~20km/L까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주행 스타일은 연비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은 과격하게 운전 못하죠. 그리고 장거리를 갈 때는 방송을 하면서 갈 때가 많거든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그렇다 보니까 실제로 승객을 태운 것처럼 고속도로에서도 아주 정속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 내용은 지금 정치에 대한 문제들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사소한 얘기도 편안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 차량 주행 모드는 컴포트도 없고 모드 자체가 없습니다. 일반 공도랑 고속도로 운행 비율은 실제로 공도는 한 2 정도밖에 안 되고 고속도로 8 정도로 대부분 고속도로 운행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게 주행했을 때 복합 평균 연비는 한 18km/L 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 차량 옵션은 깡통이지만 계기판에 복합 연비 정도까지는 나오더라고요. 차 계부 어플을 쓰는 것도 있는데 그것과 차이가 거의 없이 트립상으로도 나오긴 합니다.

보통 주유를 할 때는 실제로 디젤차 같은 경우는 연료가 바닥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거든요. 디젤이 연료 자체가 윤활과 냉각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직전에도 주유를 하고 왔어요. 요새 대구 디젤 값은 1,500원이 조금 안되고요. 36L 넣고 대충 5만 원 조금 더 넣는 식으로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가득 주유했을 때 총 주행 가능 거리는 고속도로를 더 많이 타면 800km까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5만 원에 800킬로면 굉장히 괜찮죠.

저는 보통 차를 살 때 실외 디자인을 거의 신경 쓰진 않습니다. 제가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이 차량이 영 못생긴 건 아니라 실외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편이긴 합니다.
이 차량 실외 디자인 보시게 됐을 때 굉장히 큰 헤드램프가 큼지막한 박스카 형태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조금 더 추가해주고 있고, 미니멀한 느낌의 호랑이코 그릴이 인상 깊죠. 하단부 범퍼의 느낌이 다부진 느낌의 소울의 전면부 느낌을 완성을 시켜주고 있는 것 같아요.

측면부 보시게 됐을 때 박스카 형태인 소울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인상이 깊은데요. 펜더 가니쉬와 도어 하단부 쪽의 일자 형태의 가니쉬가 차체를 조금 더 길어 보이게 하는 포인트도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이 차량의 휠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원래 사이즈보다 1인치가 큰 K3 휠이 껴져 있었어요.

후면부 보시게 됐을 때 세로 형태로 쭉 내려오는 테일 램프가 박스카 형태의 디자인 포인트를 살려주고 있고요. 직사각형 느낌의 뒷 윈도우와 직사각형 느낌의 트렁크 부분이 합쳐지면서 정사각형 느낌이 되는 것 또한 박스카 느낌을 조금 더 추가해주고 있어요.
또 하단부에 우직한 느낌의 범퍼가 이 소울의 탄탄한 이미지를 완성시켜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차량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 서스펜션인데요. 승차감은 그렇게 뭐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 정도 급 차량에 맞는 적당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을 제가 험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승차감에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또 다른 장점은 실내 같은 경우에는 현대/기아차가 늘상 그렇듯이 아주 직관적이고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마음에 듭니다.
이 차량 3스포크 같으면서도 4스포크 같은 느낌의 핸들 또한 그냥 묵직하게 자리하고 있고, 실내에서 가장 인상 깊은 포인트는 45도 형태로 좀 길게 뻗어 나온 센터패시아의 느낌이 굉장히 인상 깊어요.

특히나 이 차량은 저사양 트림이기 때문에 직물 시트가 적용이 되어 있어요. 직물 시트가 오래된 차량일 경우에 더 장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먼지나 오염물 관리가 조금 힘들 뿐이지, 가죽처럼 찢어짐이나 갈라짐 같은 이슈는 잘 없고요.
그리고 실제로 한여름에 타도 그렇게 많이 뜨겁지가 않아요. 가죽 시트에 비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느낌을 줘서 전 직물 시트를 선호합니다.

이 차량 2열 같은 경우 폴딩도 6:4로 가능합니다. 폴딩 했을 때 공간감이 지금 나온 중형 SUV에 못지않을 만큼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으로 차박이나 캠핑 같은 건 안 해봤어요. 트렁크에서 굳이 자야 되나요?

또 다른 장점은 실제로 잔고장이 없다는 거죠. 제 차량이 완전 깡통이다 보니까 고장 날 부위가 없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현대 1.6 VGT 디젤 엔진 같은 경우는 지겨워서 바꾼다고 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아요. 그 외에 잔고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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