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영어캠프 방학 코앞 갑자기 취소…학부모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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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방학기간 동안 진행해온 영어 캠프가 올해 겨울 방학에는 갑자기 취소돼 '공지를 늦게 해 방학 일정이 오리무중 해졌다'는 학부모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숭실대 영어 캠프 행정사무실은 '제34회 겨울방학 영어캠프 미실시 안내를 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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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이유 납득 안 가…갑자기 취소돼 당황"
캠프 측 "내실있는 캠프 되도록 내년에 잘 준비할 것"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숭실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방학기간 동안 진행해온 영어 캠프가 올해 겨울 방학에는 갑자기 취소돼 '공지를 늦게 해 방학 일정이 오리무중 해졌다'는 학부모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숭실대 영어 캠프 행정사무실은 '제34회 겨울방학 영어캠프 미실시 안내를 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시했다.
캠프 운영진 측은 "참가 초등학교들의 겨울방학 기간 차가 커서 캠프 일정을 조정하기 쉽지 않았고, 강의실 등 시설물을 배정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취소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은 운영진 측은 당초 캠프 일정을 오는 12월 말 또는 2024년 1월 초부터 1월 말까지라고 공지했다.

캠프 시작 한 달 여를 앞둔 이달 중순에 취소 문자를 받게 된 학부모들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학부모 A씨는 "방학 일정이 제각각이라 캠프 일정을 잡지 못했다는데 잘 납득이 가질 않는다"며 "11월이면 다른 영어 캠프도 다 마감할 시기인데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갑자기 취소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학부모들도 캠프 웹사이트에 '미실시라니요..ㅜㅜ' '2주 캠프로라도 실시하기 힘들까요'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숭실대 영어캠프 운영진 측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보다 내실있게 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올 겨울캠프를 한번 쉬기로 결정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 사업으로서 영어캠프가 자리잡아온 만큼 내년 여름캠프는 차질없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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