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술수'에서 '국민 사위' 된다는 남자 배우의 차기작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주종혁

주종혁이 전혀 다른 두 개의 차기작으로
대중 앞에 선다!!

instagram@eunbining0904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중에서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할 만한 드라마가 있다.

바로 2022년 ENA에서 방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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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은 해당 드라마에서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권민우 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권모술수’라는 별명과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주종혁은 현재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을까.

주종혁은 현재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2월 주종혁은 드라마 ‘비밀은 없어’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된 완벽만이 인생의 전부인 아나운서 송기백의 좌충우돌 프리아나운서 예능 성공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비밀은 없어’는 지금껏 드라마에서 한 번도 조명되지 않았던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의 세계를 그려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극 중 주종혁은 ‘국민 사위’로 불리는 인기 예능인 김정헌으로 분한다.

김정헌은 주인공 송기백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송기백이 프리 선언한 이후 라이벌로 만나게 되며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만분의 일초

한편, 주종혁은 스크린으로도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2015년 단편영화 ‘몽마’를 통해 데뷔한 주종혁은 인지도가 생기기전 주로 독립영화의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최근에는 영화 ‘만분의 일초’에서 검도 선수 김재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만분의 일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제15기 장편제작 연구 과정 작품으로 주목 받았던 작품 ‘만분의 일초’는 검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주종혁은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서바이벌에 뽑히게 된 김재우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검도를 수련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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