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박유나·배정남, 브랜드 평판↑

김원희 기자 2026. 9. 18. 1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사랑이 온다’

[스포츠경향 김원희 기자] 배우 박유나와 배정남이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인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전국 가구 기준 1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오른 가운데, 작품에 출연 중인 박유나 배정남 역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26위와 13위를 차지했다.

박유나는 데뷔 초부터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등 굵직한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랑이 온다’에서는 성공과 조건을 중시하는 엘리트 의사 한규영으로 분해 가족들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팥쥐 동생’으로 강한 인상을 안기고 있다.

박유나는 규영의 독기부터 그 이면의 불안과 자존심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살리고 있다.

배정남은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에서 입지를 다진 뒤 ‘보안관’, ‘미스터 션샤인’, ‘영웅’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는 ‘사랑이 온다’ 조흥식을 만나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극 중 흥식은 겉보기엔 한량 같지만, 주변 사람들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나서는 인물이다.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생활감 있는 연기로 친근함을 살리고, 본업에 나선 순간에는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작품의 흥행과 맞물려 두 배우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