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강병원, 일본 심혈관 권위자 초청 '국제학술교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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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고령 환자의 고난도 심혈관 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교류에 나섰다.
김형준 동강병원 심혈관센터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최신 치료 지식과 국제적 임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울산 지역 주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심혈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의료진의 역량 강화가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치료 결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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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고령 환자의 고난도 심혈관 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교류에 나섰다.
동강병원은 9일 울산 중구 동강병원 남관 회의실에서 일본 오이타 심혈관병원 부원장인 카시마 요시후미 교수를 초청해 국제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한 석회화 심장혈관' 치료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강병원에서는 김형준·정성윤·손병주·김병준·김홍주 심장내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양국 의료진은 고난도 기술인 'ROTA 시술(회전 죽상절제술)'의 실제 임상 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딱딱하게 굳은 혈관 뚫는 'ROTA 시술'…고령 환자 치료의 핵심
ROTA 시술은 나이가 들거나 만성질환으로 인해 혈관 벽이 석회처럼 딱딱하게 굳었을 때 사용하는 고난이도 시술이다.
일반적인 풍선이나 스텐트 삽입이 어려운 경우, 미세한 다이아몬드가 코팅된 장비를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혈관 내 찌꺼기를 미세하게 갈아낸다.
이를 통해 혈관 통로를 확보한 뒤 안전하게 스텐트를 시술할 수 있어 고령 및 중증 환자에게 필수적인 전문 치료법으로 꼽힌다.
세계적 권위자 카시마 교수, 심장 혈관 치료 독보적인 경험 보유
이날 강연을 맡은 카시마 요시후미 교수는 일본 오이타 심혈관병원의 심혈관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의료진 교육과 시술 지도를 맡고 있는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특히 복잡하게 막힌 심장 혈관 치료에 있어 독보적인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준 동강병원 심혈관센터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최신 치료 지식과 국제적 임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울산 지역 주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심혈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의료진의 역량 강화가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치료 결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강병원은 이번 학술교류를 계기로 심장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전략 수립 등 지역 내 심장 질환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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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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