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생리통 심해 공중전화서 기절→출산 후 너무 편해져”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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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출산 전 생리통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미영(63세)과 딸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38세)이 출연했다.
이미영은 "심장이 철렁했다. 물혹이라 다행인데 그거 자체가 좋은 증상이 아니다. 넌 생리통도 심하잖아"라며 딸을 거듭 걱정했고 전보람은 "어릴 때 생리통이 심했다. 빨리 시작해서. 어느 새부터 괜찮아졌다. 약을 먹지는 않는다. 동생이 진짜 심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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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출산 전 생리통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미영(63세)과 딸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38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은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상황. 전보람은 자궁에서 1cm 물혹이 발견됐고 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6개월 후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한다는 주의를 받았다.
이미영은 “여자는 진짜 배가 따뜻해야 한다”며 딸을 걱정했고, 전보람은 “시원한 게 좋다. 아직 선풍기 틀고 잔다. 시원해야 잠이 온다”고 했다.
이미영은 “심장이 철렁했다. 물혹이라 다행인데 그거 자체가 좋은 증상이 아니다. 넌 생리통도 심하잖아”라며 딸을 거듭 걱정했고 전보람은 “어릴 때 생리통이 심했다. 빨리 시작해서. 어느 새부터 괜찮아졌다. 약을 먹지는 않는다. 동생이 진짜 심하다”고 반응했다.
현영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공중전화 박스에서 엄마에게 전화하고 기절한 적이 있다. 엄마가 전화박스로 데리러 올 정도였다. 너무 심했다. 그런데 출산하고 나서 너무 편해졌다. 지금은 증후군만 미친것처럼 전날 히스테리 부리는 게 있고 생리통은 없다”고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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