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무대 위 실신 후 7주 만에 근황…다이어트 압박감 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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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무대 위에서 실신했던 가수 현아가 약 7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야아!"라며 10kg 감량을 인증했다.
현아는 즉각 사과문을 올리며 "정말 미안해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텐데 정말 미안해"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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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지난 11월 무대 위에서 실신했던 가수 현아가 약 7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현아가 연말에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현아는 "외제차도 어니면서 밟는 만큼 잘 나간다"라는 문구를 업로드해 여전히 체중 관리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앞서 현아는 최근 체중이 불어나며 임신설이 불거지자 지난 10월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야아!"라며 10kg 감량을 인증했다.
그러나 현아는 지난 11월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행서에서 '버블 팝'(Bubble POP)을 부르던 중 돌연 실신했다. 현아는 즉각 사과문을 올리며 "정말 미안해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텐데 정말 미안해"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중학생의 나이에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가수 정준영과 2015년 불법 음란물을 본 후 부적절한 언행을 나눴던 사실을 시인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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