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휴민트', 넷플릭스로… 4월 1일 공개 확정

김연주 2026. 3.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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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연출작 '휴민트'가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휴민트'가 4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휴민트'는 류승완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맨몸 액션과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캐릭터의 성향과 관계에 따라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넷플릭스를 통해 류승완 감독의 세계관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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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약 2개월 만에 안방극장行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가 오는 4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외유내강 제공

류승완 감독의 연출작 '휴민트'가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휴민트'가 4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밀수' '모가디슈' '베테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의기투합해 각 인물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이 충돌하며 빚어지는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휴민트'는 류승완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맨몸 액션과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캐릭터의 성향과 관계에 따라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블라디보스토크의 얼어붙은 공기를 담아낸 라트비아 로케이션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 더불어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물들의 감정선과 맞물려 현실감 넘치는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2월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누적 관객 수 197만 명을 기록하며 성적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넷플릭스를 통해 류승완 감독의 세계관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작품은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33개 언어 자막과 영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일본어 등 21개 언어 더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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