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산’으로 불리는 오사카는 행정 구역상 규모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하지만 도쿄에 이어 상업과 산업 중심 도시로서 수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다. 고층 빌딩과 전통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 불린다.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운하와 같은 전통 건축물을 비롯해 오사카에서 탄생해 전세계이의 사랑을 받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등 탁월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아베노 하루카스와 같은 현대적인 건물들도 있다. 어느 계절이든 가장 사랑 받는 일본의 대표 여행지, 오사카. 코로나 이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지금이야말로 오사카 여행의 적기가 아닐까.
체크리스트
✅ 항공 인천 기준, 약 2시간 소요
✅ 여행 적기 사계절 다른 매력이 있지만, 벚꽃 개화기인 4월과 단풍 시기인 11월 추천
✅ 교통 교통비가 비싼 편으로, 주유 패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할 것
입국 조건
✅ 비자 무비자 입국 가능
✅ 백신 2차 백신 이하 접종자(입국일 72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서 영문 준비)
3차 이상 접종자(주민센터 및 정부 24에서 백신 증명서 영문 준비)
공통 (비지트 재팬 웹을 통해 PCR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등록 및 입국 시
QR 코드 확인)
✅ 여행지 격리 면제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간사이 국제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난카이 전철과 JR, 리무진 버스 등을 통해 이동하면, 교통편에 따라 약 35분~ 1시간 30분까지 소요된다. 목적지와 시간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2 여객 터미널에는 철도역이 없어,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에어로플라자로 간 다음 2층으로 올라가 난카이 전철역과 JR 역을 찾아야 한다.
난카이 전철 저렴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라피토는 38분, 급행 열차는 45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 급행 열차는 추천. 930엔부터~
JR 난카이 전철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특정 지역으로 갈 때는 오히려 편리하다. 목적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80엔부터~
리무진 버스 간사이 공항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제 1여객 터미널에 12개, 제 2여객 터미널에 10개로 나뉘어져 있다. 특정 목적지를 갈 때는 수월한 편이나, 도로 교통 사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100엔부터~
위시빈 Tip.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이동법은 난카이선 공항 급행열차를 추천! 간사이 공항에서 환승 없이 빠르게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로 이동할 수 있다. (9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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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 하는 여행지 Pick 5
1.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하의 영화를 테마로 만들어진 테마파크. USJ라는 약자로도 불린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어트렉션과 아기자기한 기념품 샵과 다채로운 행사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꼭 가야 하는 이유다.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슈퍼 닌텐도 월드도 색다른 볼거리다. 어트렉션을 기다리기 힘들다면,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격은 다소 비싼 편.
2. 오사카성

오사카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계적 역사 유적 중 하나.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으로, 오사카에서도 역사적 정취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천수각을 비롯한 여러 시설이 있고 주변에 조성된 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다.
3. 아베노 하루카스 300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중 하나, 이름의 300은 높이 300m를 뜻한다. 통유리로 이뤄진 전망대에서 오사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긴테츠백화점을 비롯해 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등이 있다.
4.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람차. 높이 112.5m로 멀리에서도 그 존재감을 발휘한다.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함을 더한다. 오사카의 각기 다른 낮과 밤을 만날 수 있다.
5. 츠텐카쿠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방해 만들었다고 알려진 오사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 신세카이 중심에 있으며, 내부에는 4~5층에는 전망대와 3층 정원과 전시장, 2층 근육맨 프로젝트 아카이브와 1층 츠텐카쿠 복각 대천장화 등이 있다. 2022년 문을 연 타워 슬라이더는 전망대 3층에서 1층까지 60m에 달하는 높이를 10초 만에 내려가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맛집 Best 3
1. 킨류라멘

언제든 갈 수 있는 라멘 집. 거대한 용이 상징. 메뉴도 기본 라멘(800엔)과 차슈를 추가한 라멘(1100엔) 두 개 뿐이라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부추절임과 김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입맛 에 따라 섞어 먹으면 된다.
📍주소 1 Chome-7-26 Dotonbor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1
⏰운영 시간 24시간
2. 야마짱 타코야키

오사카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타코야끼 집 중 한 곳. 오사카 원조 타코야끼를 맛 볼 수 있다. 대기 시 간도 너무 길지 않아 좋다.
📍주소 14-13 Horikoshicho, Tennoji Ward, Osaka, 543-0056
⏰운영 시간 11:00 - 23:00
3. 카메스시
일본 전통 초밥 전문점. 손꼽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추천 메뉴는 다랑어 초밥(2개, 470엔).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소 2 Chome-14-2 Sonezaki, Kita-ku, Ōsaka-shi, Ōsaka-fu 530-0057
⏰운영 시간 화~목 11:30~22:30, 일 11:30~21:30(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