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최지우→현대家 노현정 ‘초호화 생파’ 후회 “환갑 자랑도 아니고”(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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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앵커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슈가 됐던 '환갑 잔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백지연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생일파티를 소환했다.
앞서 백지연은 "생일 주간이라고 해서 소그룹으로 모여서 (생일파티를) 열 번 정도 한 것 같다"며 배우 최지우, 정경호, 박희순 박예진 부부,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등이 참석한 생일파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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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연 전 앵커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슈가 됐던 '환갑 잔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백지연은 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인상 깊게 읽은 책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백지연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생일파티를 소환했다.
앞서 백지연은 "생일 주간이라고 해서 소그룹으로 모여서 (생일파티를) 열 번 정도 한 것 같다"며 배우 최지우, 정경호, 박희순 박예진 부부,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등이 참석한 생일파티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당시 그는 정경호에 대해 "워낙 성격도 좋고 착하고 밝고 하니까"라고 하는 가 하면 해외 일정이 있어 불참한 이영애에 대해서는 "영애가 그때 비엔나에 일이 있어서 간다고 못 왔다. (대신) 화분을 아이 키만 한 걸 보냈다. 드레스코드가 아이보리&옐로우라서 그 색이 섞인 란을 보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백지연은 "얼마 전 생일 파티한 것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엄청 후회했다"라며 "환갑'이라는 표현이 붙지 않았나. 나이 든 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은행에 갔는데 주차장에 근무하는 분이 막 뛰어 오시더니 '환갑 축하드려요'라고 하시더라. 마치 나만 생일 파티를 한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다만 그는 "썸네일도 바꾸고 톤다운도 해야겠다 싶었는데 '나 아니면 누가 나를 축하할까' 싶더라"라며 웃었다.
한편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는 정몽원 HL 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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