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 내가 TV 나온 것 본 적 없다고‥지금도 안 본다”(개며느리)

박수인 2022. 12. 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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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결혼 후 생활을 공개했다.

최희는 "저희 시어머니는 너무 쿨하셔서 거의 터치를 안 하신다. 멀리서 지켜봐 주신다. 시댁 놀러 가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면서 방에서 누우라고 한다"며 "아나운서 출신이니까 진행 본능이 있나"라는 질문에 "시댁에 가면 남편이 말수가 없다. 대화 소재가 떨어지면 계속 질문한다. 대화 중에 공백이 생기는 걸 못 참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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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결혼 후 생활을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에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한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희는 "저희 시어머니는 너무 쿨하셔서 거의 터치를 안 하신다. 멀리서 지켜봐 주신다. 시댁 놀러 가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면서 방에서 누우라고 한다"며 "아나운서 출신이니까 진행 본능이 있나"라는 질문에 "시댁에 가면 남편이 말수가 없다. 대화 소재가 떨어지면 계속 질문한다. 대화 중에 공백이 생기는 걸 못 참는다"고 답했다.

"야구경기 보면 설명도 하나"라는 질문에는 "(시댁이랑) 같이 야구 경기를 본 적은 없다. 남편도 (연애시절) 제가 TV 나온 걸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제가 누구인지는 알았는데 TV에 나오거나 야구 경기 후 인터뷰하거나 하는 걸 한 번 도 본 적 없었다고 하더라. 스포츠 쪽에 관심이 없는 집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제가 나오는 걸 안 본다.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을 때 '옛날에, 왕년에' 하면서 (영상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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