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부에 밥 양념장으로 비벼주면 나의 건강식 아침. 반찬으로는 삶은 양배추면 오케이. 먹는 삶은 미니멀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에는 장윤주가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두부밥과 삶은 양배추가 올려져 있다.

톱 모델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해 온 장윤주는 과거에도 종종 식단을 공개해 왔다.

장윤주가 공개한 식단에는 달걀을 포함해 옥수수, 사과, 청포도, 방울토마토 등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건강한 과일과 채소가 가득한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

운동 후 공개한 식단에는 닭가슴살을 비롯해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아보카도, 곡물, 방울토마토, 단호박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했다.

자연식 위주의 균형잡힌 영양소와 저칼로리 음식 위주의 식단은 장윤주의 몸매 비결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장윤주는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굶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며 "단기간 다이어트는 식사조절이 중요하지만 굶으면 부작용으로 노화가 온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