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방희, 음주운전 전력 인정…‘성공예감’ 하차”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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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김방희가 과거 음주운전 혐의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KBS는 16일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해당 폭로에는 KBS와 MBC에 음주운전 전과자가 있다는 내용과 함께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 적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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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희. 사진|KBS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과거 음주운전 혐의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KBS는 16일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KBS는 “KBS 라디오를 아껴주는 청취자 분들께 사과드린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방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음주운전 3회 적발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폭로에는 KBS와 MBC에 음주운전 전과자가 있다는 내용과 함께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 적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는 KBS 1라디오에서 2018년 9월 3일 첫 방송돼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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