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홍콩댁' 강수정 아들, 외국소녀 제치고 10살에 '전교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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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10살 아들이 외국인 소녀를 제치고 전교 회장에 당선됐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강수정은 아들의 전교 회장 당선을 기념하며 한 고급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시종일관 환히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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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10살 아들이 외국인 소녀를 제치고 전교 회장에 당선됐다.
강수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치원 같은 반 친구가 부회장 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정의 아들은 외국인 소녀 옆에서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앞서 강수정은 이날 SNS에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강수정은 아들의 전교 회장 당선을 기념하며 한 고급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시종일관 환히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지난달 2일에도 "5학년이 된 우리 아들이 반에서 반장이 됐다"면서 "스페인 여행 데리고 가느라 개학하자마자 학교를 2주 가까이 빠지고 다시 돌아온 당일 선거를 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뽑혀서 아주 기뻤다"고 아들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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